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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9일자로 신임 차장에 이준석(48) 산업재산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석 차장은 행정고시 31회로,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조정관, 심판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등 각 부서를 두루 거친 지식재산 정책 및 심사·심판 분야 전문가다.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재직 시 지식재산 전문지식과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3년 '상표 분야 선진 5개국 회의'(TM5)를 유치했다.
산업재산정책국장 때에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은행과공동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시행하는 등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법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허청은 19일자로 신임 차장에 이준석(48) 산업재산정책국장이 승진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이준석 차장은 행정고시 31회로, 특허청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기획조정관, 심판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등 각 부서를 두루 거친 지식재산 정책 및 심사·심판 분야 전문가다.
상표디자인심사국장 재직 시 지식재산 전문지식과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2013년 '상표 분야 선진 5개국 회의'(TM5)를 유치했다.
산업재산정책국장 때에는 중소기업의 지재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은행과공동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시행하는 등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법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