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보령시가 Ɖ농혁신' 지역명품 특화사업으로 조성한 89ha 규모의 보령 삽시도 바지락 명품단지에서 바지락 채취가 본격시작됐다.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삽시도의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명품 바지락은 어촌계 120여 가구가 참여해 하루 3∼4t씩을 오는 6월 말까지 채취한다.
삽시도 바지락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예전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으며,2011년부터 한국마사회와 1사1촌 자매결연에 따라 과천경마장 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은 편으로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에 6천원(택배비 별도)이며, 어촌계 홈페이지(http://cafe.daum.net/tkqtlehdjchsrP)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삽시도 바지락은 타 지역산보다 크기가 월등하게 크고 속이 차 있어 20∼30%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 비타민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과 간장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삽시도 어촌계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봄철과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철 등 1년에2번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으며, 연간 200여t을 생산해 7억∼8억원의 소득을 올리고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보령시에 따르면 삽시도의 청정갯벌에서 생산되는 명품 바지락은 어촌계 120여 가구가 참여해 하루 3∼4t씩을 오는 6월 말까지 채취한다.
삽시도 바지락은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아 예전에는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으며,2011년부터 한국마사회와 1사1촌 자매결연에 따라 과천경마장 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작황이 좋은 편으로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에 6천원(택배비 별도)이며, 어촌계 홈페이지(http://cafe.daum.net/tkqtlehdjchsrP)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삽시도 바지락은 타 지역산보다 크기가 월등하게 크고 속이 차 있어 20∼30%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 비타민과 칼슘,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과 간장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삽시도 어촌계는 4월부터 6월 말까지 봄철과 9월부터 10월까지 가을철 등 1년에2번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으며, 연간 200여t을 생산해 7억∼8억원의 소득을 올리고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