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10회 세계과학도시연합(WTA) 대전하이테크페어'를 연다고 2일밝혔다.
'창조산업과 기업가정신 생태계'란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43개 WTA 회원도시,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 등 90개 기관·업체가 참가한다.
시는 이 행사 기간 참가업체 보유기술 및 상품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열어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기술이전 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한 외국 군무관단을 초청해 시의 국방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할 방침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TA 대전하이테크페어는 WTA 회원도시 간 첨단 과학기술 교류 촉진과 상업화를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창조산업과 기업가정신 생태계'란 주제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43개 WTA 회원도시, 국내외 연구기관, 기업 등 90개 기관·업체가 참가한다.
시는 이 행사 기간 참가업체 보유기술 및 상품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열어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하고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기술이전 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한 외국 군무관단을 초청해 시의 국방산업 육성 계획을 설명할 방침이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마케팅공사, 대전테크노파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TA 대전하이테크페어는 WTA 회원도시 간 첨단 과학기술 교류 촉진과 상업화를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대전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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