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해외생물소재허브센터는 최근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한 혼바자연보존지구에서 신종 식물을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식물의 학명은 '딜레니아 테트라페탈라(Dillenia tetrapetala)'로 명명됐다.
종소명인 테트로페탈라는 '네 꽃잎의'라는 뜻이다.
이번에 발견된 식물에 가장 가까운 근연종의 꽃잎 및 꽃받침은 5∼6개로 돼 있는데, 꽃잎이 4개로 돼 있어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식물의 학명은 '딜레니아 테트라페탈라(Dillenia tetrapetala)'로 명명됐다.
종소명인 테트로페탈라는 '네 꽃잎의'라는 뜻이다.
이번에 발견된 식물에 가장 가까운 근연종의 꽃잎 및 꽃받침은 5∼6개로 돼 있는데, 꽃잎이 4개로 돼 있어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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