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후보를 선발하기 위한 1차 예선 Ɗ㎞ 단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정연호 회장, 과학기술출연연협의회 강대임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 후보 선발대회는 사람의 힘만으로 하늘을 나는 비행체인'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를 뽑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 80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대회 주최기관인 항우연 김승조 원장도 지원해 단축마라톤에 참가할 예정이다.
항우연은 이번 1차 예선을 통해 조종사 후보 300명을 선발한 뒤 2차 예선 400m달리기(오는 26일), 3차 예선 헬스바이트 기록경진(오는 31일)을 거쳐 최종 10명의조종사 후보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항우연이 제작한 인간동력항공기 탑승 및 조종 자격이 부여되며, 해외 인간동력항공기대회 참관 기회(3명 선발)가 제공된다.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는 오는 10월 4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항우연항공센터에서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운동장에서 열리며 대덕특구기관장협의회 정연호 회장, 과학기술출연연협의회 강대임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 후보 선발대회는 사람의 힘만으로 하늘을 나는 비행체인'인간동력항공기' 조종사를 뽑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 80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대회 주최기관인 항우연 김승조 원장도 지원해 단축마라톤에 참가할 예정이다.
항우연은 이번 1차 예선을 통해 조종사 후보 300명을 선발한 뒤 2차 예선 400m달리기(오는 26일), 3차 예선 헬스바이트 기록경진(오는 31일)을 거쳐 최종 10명의조종사 후보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항우연이 제작한 인간동력항공기 탑승 및 조종 자격이 부여되며, 해외 인간동력항공기대회 참관 기회(3명 선발)가 제공된다.
인간동력항공기 경진대회'는 오는 10월 4일 전남 고흥에 위치한 항우연항공센터에서 13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