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올해 정부첫 추가경정예산(추경예산)에 시 현안사업비 596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사업비는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비 300억원 ▲ 재정비촉진지구 기반 시설비 200억원 ▲ 시민 안전과 관련한 CCTV 설치비 6천만원 ▲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 지원비 7천600만원 등이다.
또 의료급여 47억3천700만원, 노인 돌봄서비스 8억2천200만원, 아동시설 기능보강 5억원, 노인 일자리사업 4억원, 노인 요양시설 소방시설 확충 3억원 등 사회복지사업 예산 17억4천만원도 확보했다.
이호덕 시 예산담당관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민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요 현안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부터 전방위 활동에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3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도 요청할 계획이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요 사업비는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부지 매입비 300억원 ▲ 재정비촉진지구 기반 시설비 200억원 ▲ 시민 안전과 관련한 CCTV 설치비 6천만원 ▲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 지원비 7천600만원 등이다.
또 의료급여 47억3천700만원, 노인 돌봄서비스 8억2천200만원, 아동시설 기능보강 5억원, 노인 일자리사업 4억원, 노인 요양시설 소방시설 확충 3억원 등 사회복지사업 예산 17억4천만원도 확보했다.
이호덕 시 예산담당관은 "지역 국회의원과 시민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요 현안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금부터 전방위 활동에나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3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어 내년도 국비 확보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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