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은 14일 연구원에서 '미래 보건의료 메가트렌드'라는 주제로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장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동·서양의학이 상호 보완을 이루는 의학인 '통합의학(IntegrativeMedicine)'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융합의료연구의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진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장은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초대 대외정책실장을 거쳐 2011년 12월 30일 서울대의과대학장으로 임명됐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지난해에는 한의학연과 하버드의대 마르티노스센터가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최근 서양의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이번 특강을계기로 동·서양 통합의료연구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특강은 동·서양의학이 상호 보완을 이루는 의학인 '통합의학(IntegrativeMedicine)'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융합의료연구의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진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대희 서울대 의과대학장은 1987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초대 대외정책실장을 거쳐 2011년 12월 30일 서울대의과대학장으로 임명됐다.
한의학연 최승훈 원장은 "지난해에는 한의학연과 하버드의대 마르티노스센터가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최근 서양의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서 "이번 특강을계기로 동·서양 통합의료연구에 대한 논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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