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개원 51주년(오는 19일)을 기념해 소설을 접목한 홍보책자 '과학기술의 뿌리깊은 나무, KISTI의7가지 핵심 서비스'를 15일 발간한다.
홍보 책자는 KISTI의 7가지 핵심 서비스(NDSL, NTIS, 빅데이터 처리, 정보분석,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슈퍼컴퓨팅, 첨단연구망)의 개요와 역사, 기능, 파급 효과 등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Ƈ미터', '뿔'의 작가인 임은정씨가 KISTI의 서비스를 소재로 쓴 중편소설도 함께 실었다.
소설은 친구 사이인 과학자와 국회의원이 KISTI의 7가지 서비스를 활용한 자살방지게임을 만들어 자살 붐을 부추기는 파워 트위터리안과 맞선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KISTI 박한철 대외협력팀장은 "과학기술과 문학을 결합한 시도는 많았지만 정부출연 연구기관 홍보에 문학을 접목한 것은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보 책자는 KISTI의 7가지 핵심 서비스(NDSL, NTIS, 빅데이터 처리, 정보분석,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 슈퍼컴퓨팅, 첨단연구망)의 개요와 역사, 기능, 파급 효과 등을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Ƈ미터', '뿔'의 작가인 임은정씨가 KISTI의 서비스를 소재로 쓴 중편소설도 함께 실었다.
소설은 친구 사이인 과학자와 국회의원이 KISTI의 7가지 서비스를 활용한 자살방지게임을 만들어 자살 붐을 부추기는 파워 트위터리안과 맞선다는 내용으로 돼 있다.
KISTI 박한철 대외협력팀장은 "과학기술과 문학을 결합한 시도는 많았지만 정부출연 연구기관 홍보에 문학을 접목한 것은 드문 사례"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