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다음달 1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수변 구조물 통합 안전관리 연구단'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1일밝혔다.
연구단은 태풍이나 호우, 지진 등 자연 재해에 기반한 수변 구조물 통합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유지 관리 방안 및 피해복구 의사 결정 등을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재해가 발생할 경우 30분 내에 피해 정보를 제공, 대피 시간을 단축하는등 재해 대응성을 강화하고 복구 비용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K-water는기대하고 있다.
연구단에는 K-water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25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다음달부터 2018년 5월까지 33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K-water의 한 관계자는 "수변 구조물 실시간 통합안전관리 기술 개발은 향후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수변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와 풍수 및 지진에 대한 국내 방재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구단은 태풍이나 호우, 지진 등 자연 재해에 기반한 수변 구조물 통합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유지 관리 방안 및 피해복구 의사 결정 등을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재해가 발생할 경우 30분 내에 피해 정보를 제공, 대피 시간을 단축하는등 재해 대응성을 강화하고 복구 비용 저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K-water는기대하고 있다.
연구단에는 K-water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25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다음달부터 2018년 5월까지 33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K-water의 한 관계자는 "수변 구조물 실시간 통합안전관리 기술 개발은 향후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수변구조물의 안전성 확보와 풍수 및 지진에 대한 국내 방재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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