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환경단체와 한국가스공사가 대기질 개선과 미래 세대에 대한 환경교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동규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와 김광수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장은 10일 가스공사 충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 블루 스카이 프로젝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는 ▲ 대전마을절전소 운동 활성화 ▲ 기후변화 카페 '못찾겠다 맹꽁이' 오픈·운영 ▲ 어린이 대상 기후변화 캠프 운영 ▲ 청소년환경대상 시상 ▲ 시민 대기오염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보고서 발간 등을 중점추진한다.
또 유성구 전민동 모퉁이어린이도서관에 4㎾급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는 '에너지 동(洞)립만세'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규 녹색연합 공동대표는 "가스공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모범적인환경운동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동규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대표와 김광수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장은 10일 가스공사 충청본부 회의실에서 대전 블루 스카이 프로젝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는 ▲ 대전마을절전소 운동 활성화 ▲ 기후변화 카페 '못찾겠다 맹꽁이' 오픈·운영 ▲ 어린이 대상 기후변화 캠프 운영 ▲ 청소년환경대상 시상 ▲ 시민 대기오염 모니터링 결과 발표 및 보고서 발간 등을 중점추진한다.
또 유성구 전민동 모퉁이어린이도서관에 4㎾급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는 '에너지 동(洞)립만세'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규 녹색연합 공동대표는 "가스공사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모범적인환경운동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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