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하반기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5개씩 선정, 육성키로 하고 오는 20일까지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말까지 현장 실사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에 지정되면 직원 1명당 월 11만7천원의 인건비와 최대 5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마을기업에 대해선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통합지원센터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를 통해 인사, 노무, 회계, 경영컨설팅 등도 지원받는다.
임혜수 시 일자리정책담당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혜택을 주는 만큼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2개, 예비 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5개가 지정돼 활동 중이다. ☎ 044-300-4031, 041-415-2012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다음 달 말까지 현장 실사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거쳐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에 지정되면 직원 1명당 월 11만7천원의 인건비와 최대 5천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마을기업에 대해선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이 사업개발비가 지원된다.
또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통합지원센터인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를 통해 인사, 노무, 회계, 경영컨설팅 등도 지원받는다.
임혜수 시 일자리정책담당은 "예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각종혜택을 주는 만큼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둬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세종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2개, 예비 사회적기업 3개, 마을기업 5개가 지정돼 활동 중이다. ☎ 044-300-4031, 041-415-2012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