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연구원에서대전지역 중·고생 100명에게 장학금 1억2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ETRI 전직원이 '사랑의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았다.
ETRI는 매년 대전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생을 선정해 모금액을기부하고 있다.
장학생 가운데 28명에게는 연구원에서 기능을 보강해 재활용한 컴퓨터도 전달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ETRI는 장애우를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벽지학교 초청 IT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IT교실 등 다양한 지식·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학금은 ETRI 전직원이 '사랑의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았다.
ETRI는 매년 대전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생을 선정해 모금액을기부하고 있다.
장학생 가운데 28명에게는 연구원에서 기능을 보강해 재활용한 컴퓨터도 전달했다.
김흥남 ETRI 원장은 "ETRI는 장애우를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벽지학교 초청 IT체험관 운영, 찾아가는 IT교실 등 다양한 지식·재능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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