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재형 교수가 미국 화학공학회에서 주관하는 화학공학 계산시스템 기술상(Computing in Chemical Engineering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화학공학 분야에서 컴퓨터 및 시스템 기술을 응용하는 데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진다. 이 교수는 산업 공정 분야에서 향상되고 강건한 모델 제어를 구현할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1994년 미국 NSF 재단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은 바 있으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자동제어연합학회(IFA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 펠로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화학공학회 연례회의로 예정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상은 화학공학 분야에서 컴퓨터 및 시스템 기술을 응용하는 데 기여한 학자에게 주어진다. 이 교수는 산업 공정 분야에서 향상되고 강건한 모델 제어를 구현할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1994년 미국 NSF 재단에서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은 바 있으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국제자동제어연합학회(IFAC,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tomatic Control) 펠로우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화학공학회 연례회의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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