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전충남본부, 동전 1천985만4천개 교환

입력 2013-06-18 15:53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월 한 달간 대전·세종·충남지역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및 우체국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여 1천985만4천개(27억6천200만원)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새로 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1억원에 달한다.

동전별 교환량(액)은 ▲ 500원 299만개(14억9천500만원) ▲ 100원 1천139만5천개(11억4천만원) ▲ 50원 182만1천개(9천100만원) ▲ 10원 364만8천개(3천600만원)등이다.

이 기간 각 참여 기관 동전교환 창구에 설치된 '자투리동전 모금함'에 모인 246만원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동전 유통을 원활히 하고 화폐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전 다시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