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5월 한 달간 대전·세종·충남지역 시중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저축은행 및 우체국과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여 1천985만4천개(27억6천200만원)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새로 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1억원에 달한다.
동전별 교환량(액)은 ▲ 500원 299만개(14억9천500만원) ▲ 100원 1천139만5천개(11억4천만원) ▲ 50원 182만1천개(9천100만원) ▲ 10원 364만8천개(3천600만원)등이다.
이 기간 각 참여 기관 동전교환 창구에 설치된 '자투리동전 모금함'에 모인 246만원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동전 유통을 원활히 하고 화폐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전 다시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를 새로 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은 21억원에 달한다.
동전별 교환량(액)은 ▲ 500원 299만개(14억9천500만원) ▲ 100원 1천139만5천개(11억4천만원) ▲ 50원 182만1천개(9천100만원) ▲ 10원 364만8천개(3천600만원)등이다.
이 기간 각 참여 기관 동전교환 창구에 설치된 '자투리동전 모금함'에 모인 246만원은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동전 유통을 원활히 하고 화폐제조 비용을 줄이기 위해 '동전 다시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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