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태국 재무성이 최근 실시한 주화 5바트(Baht) 입찰에 참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급 규모는 1억2천만장, 예상 매출액은 103억원 규모다. 해당 물량은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분할 공급된다.
조폐공사는 2006년 5바트 주화 1억장과 지난해 10바트 주화 1억장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조폐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은 태국 재무성에 소전을 공급하는 ㈜풍산과 긴밀한 협조 속에 현지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치밀한 전략의 결과"라고설명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급 규모는 1억2천만장, 예상 매출액은 103억원 규모다. 해당 물량은 올해 말부터 내년 3월까지 4차례에 걸쳐 분할 공급된다.
조폐공사는 2006년 5바트 주화 1억장과 지난해 10바트 주화 1억장을 공급한 경험이 있다.
조폐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은 태국 재무성에 소전을 공급하는 ㈜풍산과 긴밀한 협조 속에 현지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치밀한 전략의 결과"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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