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하반기 '장애인 일자리 사업' 대상을 계획보다 110명 늘린 575명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늘어난 사업은 ▲ 장애인 행정도우미 65명(총 153명) ▲ 장애인 복지일자리 30명(357명) ▲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5명(65명)이다.
근로조건은 장애인 행정도우미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월급 100만원, 장애인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근무·월급 27만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은 주 25시간근무·월급 100만원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행정도우미와 복지일자리의 경우 관할 지역 주민센터에,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은 사업수행기관인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신청하면 된다.
전우광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일을 하면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힘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에 늘어난 사업은 ▲ 장애인 행정도우미 65명(총 153명) ▲ 장애인 복지일자리 30명(357명) ▲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15명(65명)이다.
근로조건은 장애인 행정도우미의 경우 주 40시간 근무·월급 100만원, 장애인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 근무·월급 27만원,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은 주 25시간근무·월급 100만원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면 행정도우미와 복지일자리의 경우 관할 지역 주민센터에,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은 사업수행기관인 대전시각장애인연합회에 신청하면 된다.
전우광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일을 하면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힘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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