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현대중공업은 21일 오전 KAIST 본관 제 1회의실에서 강성모 총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현대중공업-KAIST EEWS 연구센터(이하 'HK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체결했다.
'HK 연구센터'는 EEWS 사업 분야 즉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물(Water),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ility)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공동 개발하고, 해당 기술의 사업화 모델을 만들어 현대중공업의 미래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 LNG 추진선박 ▲ 태양광 발전 ▲ 에너지 저장 ▲ 연료전지 ▲ 탄산가스 포집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연구센터에 앞으로 5년 동안 연구개발 비용과 센터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규 HK 연구센터 소장은 "현대중공업과의 이번 협력은 기업이 대학 연구성과의 우수성에 공감해 산학협력에 나선 대표적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EEWS의 첨단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HK 연구센터'는 EEWS 사업 분야 즉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물(Water),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ility)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공동 개발하고, 해당 기술의 사업화 모델을 만들어 현대중공업의 미래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 LNG 추진선박 ▲ 태양광 발전 ▲ 에너지 저장 ▲ 연료전지 ▲ 탄산가스 포집 등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연구센터에 앞으로 5년 동안 연구개발 비용과 센터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규 HK 연구센터 소장은 "현대중공업과의 이번 협력은 기업이 대학 연구성과의 우수성에 공감해 산학협력에 나선 대표적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EEWS의 첨단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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