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27일 다문화 가족의 한국경제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거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물경제 체험교육을실시했다.
교육은 이날 오후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하나은행 도마동 지점에서 이주여성 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다문화가족들에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6개 국어로 번역된 워크북과 소비생활 가이드북이 배포됐으며, 예금과 적금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적금통장을 개설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2010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위한 실물경제 체험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내달말부터 6개 국어로 번역한 소비생활 가이드북을 다문화가족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육은 이날 오후 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하나은행 도마동 지점에서 이주여성 4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다문화가족들에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6개 국어로 번역된 워크북과 소비생활 가이드북이 배포됐으며, 예금과 적금의 차이에 대해 배우고 적금통장을 개설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2010년부터 다문화 가족을 위한 실물경제 체험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내달말부터 6개 국어로 번역한 소비생활 가이드북을 다문화가족에게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