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은 9∼11일 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원전 중대사고 단기강좌'를 개최한다.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원자력연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해양대학교, 동국대학교 중대사고 전문가 9명이 강사로 나서 국내 원전 관련 기관과 원자력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중대사고 주요 현상, 중대사고 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에서 발생할지 모를 중대사고에 대한 국내 원자력 관련 기관 및 연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한국해양대에서 개최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강좌는 원자력연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해양대학교, 동국대학교 중대사고 전문가 9명이 강사로 나서 국내 원전 관련 기관과 원자력 전공 학생 등을 대상으로 중대사고 주요 현상, 중대사고 관리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에서 발생할지 모를 중대사고에 대한 국내 원자력 관련 기관 및 연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처음 한국해양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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