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평가연구소는 2010년에 이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로부터 동물실험에 관한 완전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AAALAC의 완전인증은 실험동물을 관리하고 사용함에 있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AAALAC는 지난 3월 7~8일 연구소를 방문, 동물사육 평가, 관리자 인터뷰, 운영방법 평가 등 현장실사를 벌인 뒤 서류보완 등을 거쳐 최근 더 이상의 보완이 필요없는 완전인증을 통보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1998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AAALAC 인증을 받은 뒤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으로 다시 3년간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AAALAC의 완전인증은 실험동물을 관리하고 사용함에 있어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AAALAC는 지난 3월 7~8일 연구소를 방문, 동물사육 평가, 관리자 인터뷰, 운영방법 평가 등 현장실사를 벌인 뒤 서류보완 등을 거쳐 최근 더 이상의 보완이 필요없는 완전인증을 통보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1998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AAALAC 인증을 받은 뒤 3년마다 재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으로 다시 3년간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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