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있음>>
국내 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 분야 시장 점유율1위 기업인 ㈜부강테크가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한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유대환 부강테크 대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업 이전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부강테크는 내년까지 144억원을 투입해 서울에 있는 본사, 공장, 연구소를 대전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민 84명을 신규 직원으로 채용한다.
염 시장은 "부강테크의 대전 이전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 대표는 "대전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기업을 경영하는 데 매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내 축산분뇨 공공처리시설 분야 시장 점유율1위 기업인 ㈜부강테크가 대전시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한다.
염홍철 대전시장과 유대환 부강테크 대표는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기업 이전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부강테크는 내년까지 144억원을 투입해 서울에 있는 본사, 공장, 연구소를 대전연구개발특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시민 84명을 신규 직원으로 채용한다.
염 시장은 "부강테크의 대전 이전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회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 대표는 "대전은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기업을 경영하는 데 매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