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3년에 걸쳐 Ɖ세대 특허넷'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관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전체를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로변환한 첫 번째 사례다.
특허넷시스템 기반기술 전반에 걸쳐 개방성이 확장되고,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나 단일 프로그램(Java)으로 통일돼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 중소기업의 특허행정정보화 사업 참여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특정기술에 대한종속성이 크게 개선돼 이 사업에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넷 시스템 개발사업은 그동안 대기업인 ㈜LG CNS와 ㈜삼성SDS 등이 주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는 컨소시엄이나 하도급 형태로 참여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은 기관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 전체를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로변환한 첫 번째 사례다.
특허넷시스템 기반기술 전반에 걸쳐 개방성이 확장되고, 사용되는 컴퓨터 언어나 단일 프로그램(Java)으로 통일돼 시스템 운영과 유지보수가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또 중소기업의 특허행정정보화 사업 참여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특정기술에 대한종속성이 크게 개선돼 이 사업에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넷 시스템 개발사업은 그동안 대기업인 ㈜LG CNS와 ㈜삼성SDS 등이 주사업자로 참여했으며, 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는 컨소시엄이나 하도급 형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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