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 사회적기업 29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시내 예비 사회적기업은 84개로 늘었다. 예비 사회적사업을 졸업한 인증사회적기업은 23개다.
시는 이들 기업에 대해 1년에 7명 이내의 인건비(1명당 월 110만7천원)와 기업당 3천만 범위에서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2년간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하고, 박람회개최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적극 홍보해 줄 방침이다.
윤태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와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시내 예비 사회적기업은 84개로 늘었다. 예비 사회적사업을 졸업한 인증사회적기업은 23개다.
시는 이들 기업에 대해 1년에 7명 이내의 인건비(1명당 월 110만7천원)와 기업당 3천만 범위에서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2년간 재정과 행정적 지원을 하고, 박람회개최 등을 통해 해당 기업의 제품을 적극 홍보해 줄 방침이다.
윤태희 시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대해 안정적인 일자리와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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