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우크라이나 교통의 중심이자 과학기술도시인 하리코프시와 손을 잡고 다양한 교류협력에 나선다.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의료관광 수요기반 확충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시를 방문, 고르브노바 부시장과 '우호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교육, 경제, 문화, 교통,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시는 하리코프시와 의료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인구 145만명의 하리코프시는 우크라이나의 북동부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기계 및 항공 등 첨단과학이 발달한 과학기술도시로,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제교류 협력 강화와 의료관광 수요기반 확충 등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노병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시를 방문, 고르브노바 부시장과 '우호협력 협정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교육, 경제, 문화, 교통, 첨단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협력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시는 하리코프시와 의료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인구 145만명의 하리코프시는 우크라이나의 북동부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기계 및 항공 등 첨단과학이 발달한 과학기술도시로, 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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