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학회는 김종경 한양대학교 교수가 제26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학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와 미시간대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 KEDO 원자력안전자문그룹(NSAG) 부위원장, 원자력위원회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총무이사, 편집이사, 편집위원장,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방사선방호학회연합(IRPA) 집행위원직을 맡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김 학회장을 도와 학회를 이끌어갈 수석부회장에는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3천700여명의 원자력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 신임 학회장은 미국 뉴욕주립대와 미시간대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 KEDO 원자력안전자문그룹(NSAG) 부위원장, 원자력위원회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총무이사, 편집이사, 편집위원장,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방사선방호학회연합(IRPA) 집행위원직을 맡고 있다.
앞으로 1년 동안 김 학회장을 도와 학회를 이끌어갈 수석부회장에는 장문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3천700여명의 원자력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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