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19명의 공학 전공 교수들이 '공학이란 무엇인가'를 공동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공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공학이라는 학문의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책은 모두 14장으로 구성됐다. 비교적 역사가 긴 기계·토목·전기전자·화학·신소재 분야부터 최근 각광받는 항공우주·해양시스템·원자력·산업디자인·지식서비스·산업및시스템·바이오및뇌·컴퓨터·녹색교통·환경·생명화학에 이르기까지공학에 관한 전반적 지식이 담겼다.
KAIST는 이날 낮 12시 본원 교수회관에서 KAIST 보직자와 집필교수 등 4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학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공학이라는 학문의중요성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책은 모두 14장으로 구성됐다. 비교적 역사가 긴 기계·토목·전기전자·화학·신소재 분야부터 최근 각광받는 항공우주·해양시스템·원자력·산업디자인·지식서비스·산업및시스템·바이오및뇌·컴퓨터·녹색교통·환경·생명화학에 이르기까지공학에 관한 전반적 지식이 담겼다.
KAIST는 이날 낮 12시 본원 교수회관에서 KAIST 보직자와 집필교수 등 4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