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16분에 송고한 연합 지방 '단국대 기업과 함께 만든 교육과정 인기' 제하 기사에서 본문 13째줄 '트랙교육과정'을 '교육과정'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을 '아시아나 등'으로 바로잡습니다.>> 단국대 기업과 함께 만든 교육과정 인기
단국대가 재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률 증가를위해 기업이 직접 파견하는 강사진으로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단국대에 따르면 제약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약생명공학 교육과정과스튜어디스 채용을 위한 항공사서비스 교육과정을 신설해 2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약생명공학 교육과정은 대학과 협약을 맺은 광동제약, 보령제약, 한국젬스등 10개 제약 회사와 함께 만들었으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에 이르는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강의도 기존 대학교수가 아닌 10개 제약회사에서 파견한 강사진이 직접 맡는다.
강의 내용은 학생들의 전공과 희망하는 직무를 고려해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공정, 마케팅, 세계 의약품시장 동향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160명이 수강신청을 마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스튜어디스 채용을 위한 항공사서비스 교육과정은 아시아나 등 4개 항공사와 스튜어디스 전문 교육기관에서 파견한 강사진이교육과정 구성과 강의를 직접 맡았다.
이번 학기에는 소수 정예의 교육을 위해 항공서비스직 채용 기준을 바탕으로 사전 면접을 통해 38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장승준 단국대 링크사업단본부장은 "기업이 만든 교육과정으로 직접 파견한 강사진이 교육하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사원에 대한 별도의 재교육이 필요 없고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단국대가 재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률 증가를위해 기업이 직접 파견하는 강사진으로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있다.
12일 단국대에 따르면 제약회사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약생명공학 교육과정과스튜어디스 채용을 위한 항공사서비스 교육과정을 신설해 2학기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약생명공학 교육과정은 대학과 협약을 맺은 광동제약, 보령제약, 한국젬스등 10개 제약 회사와 함께 만들었으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에 이르는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강의도 기존 대학교수가 아닌 10개 제약회사에서 파견한 강사진이 직접 맡는다.
강의 내용은 학생들의 전공과 희망하는 직무를 고려해 의약품 연구개발, 생산공정, 마케팅, 세계 의약품시장 동향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160명이 수강신청을 마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스튜어디스 채용을 위한 항공사서비스 교육과정은 아시아나 등 4개 항공사와 스튜어디스 전문 교육기관에서 파견한 강사진이교육과정 구성과 강의를 직접 맡았다.
이번 학기에는 소수 정예의 교육을 위해 항공서비스직 채용 기준을 바탕으로 사전 면접을 통해 38명의 수강생을 선발했다.
장승준 단국대 링크사업단본부장은 "기업이 만든 교육과정으로 직접 파견한 강사진이 교육하는 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사원에 대한 별도의 재교육이 필요 없고학생들의 실무능력 배양과 취업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t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