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포항∼영일만신항 인입 철도 건설공사(길이 9.2km)를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 영일만신항 수출입 물동량 철도수송을 위해 건설되는 이 공사는 2천3억원이 투입되며, 2018년 말 완공목표로 오는 11월에 시공업체를 선정해 올해 말 착공하게 된다.
영일만신항 및 배후산업단지의 화물 가운데 연간 140만t을 철도로 수송, 대량수송으로 수송효율 향상과 물류비 절감, 탄소배출 줄이기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항 영일만신항 수출입 물동량 철도수송을 위해 건설되는 이 공사는 2천3억원이 투입되며, 2018년 말 완공목표로 오는 11월에 시공업체를 선정해 올해 말 착공하게 된다.
영일만신항 및 배후산업단지의 화물 가운데 연간 140만t을 철도로 수송, 대량수송으로 수송효율 향상과 물류비 절감, 탄소배출 줄이기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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