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대전생활협동조합은 오는 28일부터 11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에서 대전지역 최초로 친환경 로컬푸드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인근 7개 시·군의 친환경 생산농 및 생산자공동체 30곳이 참여해 농약과화학비료를 최대한 배제해 기른 제철에 맞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70여종을 판매한다.
개장일인 28일에는 직거래 장터 물류센터 준공식이 열려 풍물공연, 노래공연,농촌 체험 등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시선애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라면서 "단순히 판매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대전 인근 생산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순환·농업의 가치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 인근 7개 시·군의 친환경 생산농 및 생산자공동체 30곳이 참여해 농약과화학비료를 최대한 배제해 기른 제철에 맞는 농산물과 가공식품 70여종을 판매한다.
개장일인 28일에는 직거래 장터 물류센터 준공식이 열려 풍물공연, 노래공연,농촌 체험 등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시선애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은 "하반기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할 계획"이라면서 "단순히 판매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대전 인근 생산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순환·농업의 가치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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