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조직위원회 핵과학분과(위원장 조규성 KAIST 교수)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핵과학 및 의료영상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핵과학 및 의료영상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로 1990년 미국에서제1차 회의가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Beyond Imagination of Future Science(미래 과학의 상상력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계 50개국에서 2천여명이 참석해 1천700여 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할예정이다.
신의 입자 '힉스' 발견에 공헌한 유럽 입자물리연구소의 에반스 박사를 비롯해화성탐사 연구의 거장 존스홉킨스대 브릿지스 박사, 분자영상의학을 선도하는 존스홉킨스대 폼퍼 박사, 의료영상기기 산업 분야의 삼성전자 조재문 박사 등 세계적인석학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행사는 핵과학 및 의료영상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대회로 1990년 미국에서제1차 회의가 열린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는 'Beyond Imagination of Future Science(미래 과학의 상상력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세계 50개국에서 2천여명이 참석해 1천700여 편의 연구성과를 발표할예정이다.
신의 입자 '힉스' 발견에 공헌한 유럽 입자물리연구소의 에반스 박사를 비롯해화성탐사 연구의 거장 존스홉킨스대 브릿지스 박사, 분자영상의학을 선도하는 존스홉킨스대 폼퍼 박사, 의료영상기기 산업 분야의 삼성전자 조재문 박사 등 세계적인석학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