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기계공학과 성형진(58) 교수가 물리학 분야 세계적 권위의 '미국물리학회'(American Physics Society)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고 24일 밝혔다.
석학회원은 전체 정회원 가운데 0.5% 이내만 선정될 정도로 탁월한 업적과 지도적 지위를 이룬 소수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이다.
성 교수는 ▲ 복잡한 난류의 거대구조 해석 ▲ 유체와 연성체 물체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해석법 고안 ▲ 레이저를 사용해 미소유체 내의 유연한 입자를 분리해 이를 암세포 분리에 적용하는 데 성공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았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석학회원은 전체 정회원 가운데 0.5% 이내만 선정될 정도로 탁월한 업적과 지도적 지위를 이룬 소수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자리이다.
성 교수는 ▲ 복잡한 난류의 거대구조 해석 ▲ 유체와 연성체 물체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새로운 해석법 고안 ▲ 레이저를 사용해 미소유체 내의 유연한 입자를 분리해 이를 암세포 분리에 적용하는 데 성공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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