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노반설계에 대한 감리를 직접 시행해 211억원의 경비를 절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공단이 도담∼영천 복선전철과 수도권 고속철도 등 모두 69건의 설계감리를 직원이 한 결과다.
공단은 사업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상시 사이버교육, 철도건설 분야 간 인터페이스 확보를 위한 SE(system engineering) 활용 등 직원 기술역량 향상으로 기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직접 설계감리하도록 했다.
또 국외철도 건설시장 진출과 철도공학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j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공단이 도담∼영천 복선전철과 수도권 고속철도 등 모두 69건의 설계감리를 직원이 한 결과다.
공단은 사업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상시 사이버교육, 철도건설 분야 간 인터페이스 확보를 위한 SE(system engineering) 활용 등 직원 기술역량 향상으로 기존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직접 설계감리하도록 했다.
또 국외철도 건설시장 진출과 철도공학 전문공기업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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