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오는29일 대덕특구 40주년을 맞아 노벨상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덕특구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과학기술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역할,과학기술 비즈니스의 새 패러다임 등에 대해 발표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데이비드 와인랜드(David J.
Wineland) 박사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and Technology)를 사례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선도형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 요소 등을 발표한다.
이어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 창조경제프로그램 수석연구원을 지낸 에드나도스 산토스 두센버그(Edna dos Santos Duisenberg) 박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창조산업 육성현황을 소개하고 대덕특구에의 적용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밖에 하버드경영대학원 크리스티안 케텔스(Christian Ketels) 교수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생태계 전략',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VTT) 리치코프(Anne-Christine Ritschkoff) 부사장의 '기술기반 비즈니스 전략' 발표가 마련돼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콘퍼런스는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대덕특구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20여 개국 300여 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과학기술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역할,과학기술 비즈니스의 새 패러다임 등에 대해 발표한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데이비드 와인랜드(David J.
Wineland) 박사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and Technology)를 사례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선도형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핵심 요소 등을 발표한다.
이어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 창조경제프로그램 수석연구원을 지낸 에드나도스 산토스 두센버그(Edna dos Santos Duisenberg) 박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창조산업 육성현황을 소개하고 대덕특구에의 적용 방안 등을 제시한다.
이밖에 하버드경영대학원 크리스티안 케텔스(Christian Ketels) 교수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혁신생태계 전략',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VTT) 리치코프(Anne-Christine Ritschkoff) 부사장의 '기술기반 비즈니스 전략' 발표가 마련돼 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