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은 지난 6일(현지시각)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Imperial College London) 대학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강성모 KAIST 총장, 제임스 스털링(James Stirling) ICL 교학부총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ICL과 교육과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대학은 현재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플라스틱 전자공학과 생명화학 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합성생물학·대사공학·양자물리학·빅데이터 등의분야에서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KAIST는 온라인 전기자동차와 미생물을 이용한 가솔린 생산 기술을, ICL은 영국 물리학계 최고 영예인 '아이작 뉴턴 메달'을 수상한 '투명 망토'를소개했다.
영국의 MIT라 불리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5위를기록하는 등 과학과 공학·경영학·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 대학은 현재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플라스틱 전자공학과 생명화학 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합성생물학·대사공학·양자물리학·빅데이터 등의분야에서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KAIST는 온라인 전기자동차와 미생물을 이용한 가솔린 생산 기술을, ICL은 영국 물리학계 최고 영예인 '아이작 뉴턴 메달'을 수상한 '투명 망토'를소개했다.
영국의 MIT라 불리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5위를기록하는 등 과학과 공학·경영학·의학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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