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5일 대전 본사에서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경영 파트너십(Partnership) 선언식'을 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선언은 최계운 신임 사장 취임 및 창립 46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K-water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다해 나가기로 했다.
최계운 사장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이 함께 서명한 상생선언문에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선도', '재무건전성 확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성장동력 강화', '일·가정 양립 실현' 등 5가지 노사 협력방안을 담았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우 노조 위원장도 "회사의 새로운 도약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선언은 최계운 신임 사장 취임 및 창립 46주년에 맞춰 이뤄졌다. K-water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다해 나가기로 했다.
최계운 사장과 이영우 노조위원장이 함께 서명한 상생선언문에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 '국가발전과 국민행복 선도', '재무건전성 확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성장동력 강화', '일·가정 양립 실현' 등 5가지 노사 협력방안을 담았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창조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우 노조 위원장도 "회사의 새로운 도약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동조합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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