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세계 최초로 수자원분야 사업연속성관리(BCM) 국제인증(ISO22301)을 획득, 28일 노르웨이 DNV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난해 5월 제정한 BCM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재해나 재난 발생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는 것이다.
K-water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기관리체계(KRM, K-water Risk Management)를기반으로 올해 6월부터 주요서비스 분야인 수자원사업(용담댐)과 수도사업(청주정수장) 현장에 BCM을 시범도입하고, 세계 3대 인증기관인 DNV인증원의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K-water는 수자원 재난관리 전 과정(리스크 사전예방－위기발생신속대응－주요업무 복구 및 재개)에 대한 통합대응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난해 5월 제정한 BCM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재해나 재난 발생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핵심 업무를 복구해 경영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검증받는 것이다.
K-water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기관리체계(KRM, K-water Risk Management)를기반으로 올해 6월부터 주요서비스 분야인 수자원사업(용담댐)과 수도사업(청주정수장) 현장에 BCM을 시범도입하고, 세계 3대 인증기관인 DNV인증원의 엄격한 인증절차를 거쳐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K-water는 수자원 재난관리 전 과정(리스크 사전예방－위기발생신속대응－주요업무 복구 및 재개)에 대한 통합대응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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