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주관한 대한민국 과학문화상' 단체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 등차별화된 과학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과학탐구교실과 대전시민천문대를운영하는 등 시민에게 과학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대덕특구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 등에게 지원하고 이달의 과학기술인 선정및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 과학기술인이 우대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문창용 시 과학특구과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과학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과학문화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과학문화활동을 확산하고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2000년부터 지금까지 5개 기관과 개인 77명이 수상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시에 따르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주니어닥터,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 등차별화된 과학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과학탐구교실과 대전시민천문대를운영하는 등 시민에게 과학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 기회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대덕특구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 등에게 지원하고 이달의 과학기술인 선정및 과학기술인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등 과학기술인이 우대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노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문창용 시 과학특구과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과학문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과학문화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은 과학문화활동을 확산하고 장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2000년부터 지금까지 5개 기관과 개인 7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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