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용역업체에서 근무하다 해고됐던 직원 4명이 전원 복직됐다.
6일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공공비정규직노조)에 따르면 KINS 용역업체에서 근무하던 경비직원 4명이 지난 1일 신규 계약한 용역업체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가 5일 만에 복직됐다.
공공비정규노조는 "원청업체로는 이례적으로 KINS의 김무환 원장과 원자력안전기술원 노조 지부장 등이 직접 나서 용역업체를 설득해 고용승계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들 직원이 최근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며 해고 철회와 고용 승계를 요구해왔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6일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공공비정규직노조)에 따르면 KINS 용역업체에서 근무하던 경비직원 4명이 지난 1일 신규 계약한 용역업체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가 5일 만에 복직됐다.
공공비정규노조는 "원청업체로는 이례적으로 KINS의 김무환 원장과 원자력안전기술원 노조 지부장 등이 직접 나서 용역업체를 설득해 고용승계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들 직원이 최근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며 해고 철회와 고용 승계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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