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주용 박사가 최근 중국에서 열린 '제8차 국제 가스하이드레이트 학술대회(ICGH)'에서 국내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신진과학자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박사는 2007년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생산 연구를 수행하면서 실험과의론에 의존하던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현장 시료를 이용한 연구기법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2010년에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심부 시추에 참여해 국제 수준의 가스하이드레이트 압력코어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압력코어 분석 장비를 개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진과학자상은 가스하이드레이트 분야 최고 학술회의인 ICGH에서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박사는 2007년부터 가스하이드레이트 개발 생산 연구를 수행하면서 실험과의론에 의존하던 기존 연구에서 벗어나 현장 시료를 이용한 연구기법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2010년에는 가스하이드레이트 심부 시추에 참여해 국제 수준의 가스하이드레이트 압력코어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압력코어 분석 장비를 개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신진과학자상은 가스하이드레이트 분야 최고 학술회의인 ICGH에서 40세 이하 젊은 과학자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