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달 18∼22일 대청호 주변5개 시·군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54개 사업장에 대해 검찰, 충북도 등과 합동단속을 벌여 15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대기방지시설 미신고 3건, 폐기물의 인계·인수에 대한 전산관리미비 1건 등 15건이었다.
금강환경청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도록 하는 한편 관할 지자체에는 사용중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jyou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위반 내용은 대기방지시설 미신고 3건, 폐기물의 인계·인수에 대한 전산관리미비 1건 등 15건이었다.
금강환경청은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도록 하는 한편 관할 지자체에는 사용중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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