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105개 지역기업이 국내외 10개박람회에 참가, 1천68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별로는 ▲ 중국 상하이(上海) 화동(華東) 수출입상품교역회 769만4천 달러(참가업체 8개사) ▲ 프랑스 파리 광학박람회 152만 달러(5개사) ▲ 아시아 빅마켓 19만4천 달러(5개사) ▲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7개사) 4만3천 달러(7개) ▲홍콩 춘계전자전 5만1천 달러 ▲ 세계한상대회 1만9천 달러(10개사) ▲ 오송뷰티세계박람회 1만3천 달러(10개사) 등이다.
또 계약 추진 금액은 6천123만 달러이고, 수출 상담액은 1만4천305만(3천79건)달러에 달했다.
김기창 시 기업유치과장은 "올해 세계경제 침체와 원화 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 더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사후 관리과 통번역 서비스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람회별로는 ▲ 중국 상하이(上海) 화동(華東) 수출입상품교역회 769만4천 달러(참가업체 8개사) ▲ 프랑스 파리 광학박람회 152만 달러(5개사) ▲ 아시아 빅마켓 19만4천 달러(5개사) ▲ 싱가포르 정보통신박람회(7개사) 4만3천 달러(7개) ▲홍콩 춘계전자전 5만1천 달러 ▲ 세계한상대회 1만9천 달러(10개사) ▲ 오송뷰티세계박람회 1만3천 달러(10개사) 등이다.
또 계약 추진 금액은 6천123만 달러이고, 수출 상담액은 1만4천305만(3천79건)달러에 달했다.
김기창 시 기업유치과장은 "올해 세계경제 침체와 원화 강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기업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나름대로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 더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사후 관리과 통번역 서비스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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