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내년 인도네시아 은행권용지 국제 입찰(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서 공사 처음으로 2천, 5천, 1만 루피아(Rupiah) 등 3개 권종 1천300t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은행권용지는 약 75억원 규모이다. 한국조폐공사의 우수한 위조방지기술(은화 및 은선)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등의 세계적인 화폐제조 6개 업체와 경쟁해 얻은 성과다.
해당 물량은 내년 2월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같은 해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2회 분할 공급된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도네시아 은행권용지는 약 75억원 규모이다. 한국조폐공사의 우수한 위조방지기술(은화 및 은선)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러시아, 스위스, 인도네시아, 미국, 독일등의 세계적인 화폐제조 6개 업체와 경쟁해 얻은 성과다.
해당 물량은 내년 2월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같은 해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2회 분할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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