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대전시청서 직거래

입력 2014-01-21 09:24  

"올해 설 선물과 제수용품은 사회적·마을기업이 생산한 제품으로 준비하세요" 대전지역 주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설 대목을 앞두고 자체 생산한 제품의판촉에 나선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내 31개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은 설을 맞아 23∼24일시청 1층 로비에서 '설 맞이 사회적·마을기업, 협동조합 상품 직거래장터'를 개설,운영한다.

직거래장터에선 한우, 곶감, 한과, 김, 전통떡 등 제수용품과 천연조미료 및 커피세트 등 10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또 지역 우수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시청 내 TJ마트에도 16개 사회적·마을기업이 50여개 선물용품을 판매한다.

윤창노 일자리추진기획단장은 "사회적·마을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하면 그만큼해당 기업의 일자리가 늘어나게 된다"며 "올해 설은 착한소비로 지역사랑을 실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042-270-3603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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