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영세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올해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600억원을 분기별로 융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올해 1분기 200억원을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4월에는 200억원을, 7월과 10월에는 각각 1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이며,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고 6천만원에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시는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저리의 자금을 빌려쓸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08년부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8천193곳에 2천432억원을 지원했다. ☎ 042-270-354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는 이 가운데 올해 1분기 200억원을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4월에는 200억원을, 7월과 10월에는 각각 100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소상공인이며,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고 6천만원에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시는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한다.
강철구 시 경제정책과장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저리의 자금을 빌려쓸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08년부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에 나서 지난해까지 8천193곳에 2천432억원을 지원했다. ☎ 042-270-3541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