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설을 앞둔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전·세종·충청 및 전북 일부 지역에 공급한 자금(화폐 순발행액 기준)은 모두 6천26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천518억원보다 1천743억원(38.6%) 늘어난 것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올해 설 연휴일이 지난해보다 1일 길고 월말 자금수요까지 겹쳐 화폐 발행액이 크게 증가하고 환수액도 줄어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4천518억원보다 1천743억원(38.6%)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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