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은 3월 경기가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13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6.5)보다 3.9포인트 상승한90.4를 기록했다.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의미한다.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고, 신학기 도래 및 기업들의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가 맞물려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끌어낸 것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본부는 분석했다.
2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8%로 전월(72.7%)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2월 중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복수 응답)는 23개월 연속 '내수부진'(50.4%)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건비 상승'(41.9%), '업체간 과당경쟁'(31.8%), '원자재가격 상승'(27.1%), '판매대금 회수 지연'(22.5%), '인력 확보난'(22.5%)등의 순이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13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월(86.5)보다 3.9포인트 상승한90.4를 기록했다.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의미한다.
일부 업종의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고, 신학기 도래 및 기업들의 본격적인 사업추진 시기가 맞물려 긍정적인 경기전망을 끌어낸 것으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본부는 분석했다.
2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8%로 전월(72.7%)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2월 중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복수 응답)는 23개월 연속 '내수부진'(50.4%)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건비 상승'(41.9%), '업체간 과당경쟁'(31.8%), '원자재가격 상승'(27.1%), '판매대금 회수 지연'(22.5%), '인력 확보난'(22.5%)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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