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지역 특산물인 6쪽마늘을 활용한음식을 개발해 보급을 추진한다.
서산시는 최근 관내 식당 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외식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메뉴를 전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수한 외식 메뉴는 간장에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넣어 조려 일반 간장보다 맛이 깊은 간장인 '마늘맛장'과 한정식 상차림 2종, 단품메뉴 7종 등 모두 11종이다.
조리법을 교육받은 외식업소는 상차림 메뉴 브랜드인 '마늘각시' 상호를 사용하고, 마늘맛장이 가미된 한정식 상차림 메뉴를 토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6쪽마늘을 이용한 외식메뉴를 관광 특수상품으로 정착시키고 지적재산권을확보하기 위해 마늘맛장 제조법과 마늘각시 상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서산6쪽마늘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외식메뉴를통해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소비기반을 확보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산시는 최근 관내 식당 2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외식산업 모델개발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메뉴를 전수하는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전수한 외식 메뉴는 간장에 여러 가지 채소와 과일을 넣어 조려 일반 간장보다 맛이 깊은 간장인 '마늘맛장'과 한정식 상차림 2종, 단품메뉴 7종 등 모두 11종이다.
조리법을 교육받은 외식업소는 상차림 메뉴 브랜드인 '마늘각시' 상호를 사용하고, 마늘맛장이 가미된 한정식 상차림 메뉴를 토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6쪽마늘을 이용한 외식메뉴를 관광 특수상품으로 정착시키고 지적재산권을확보하기 위해 마늘맛장 제조법과 마늘각시 상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서산6쪽마늘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외식메뉴를통해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 소비기반을 확보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ye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