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전·충남지역 금융기관 점포 수 줄어

입력 2014-03-13 17:38  

지난해 대전·충남지역의 금융기관 점포 수가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대전·세종·충남지역의금융기관(예금은행 +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점포 수는 전년 말보다 7개(0.6%) 줄어든 1천115개이다.

예금은행이 426개,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689개이다.

예금은행은 세종시 신규 입점 등으로 3개 늘어난 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은수익성 악화에 따른 상호저축은행 점포 수 감소 등으로 10개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지역이 각각 5개와 9개 감소했고 세종지역은 7개 증가했다.

전국 대비 이 지역 점포 수 비중은 전년 말(7.66%)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7.67%였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