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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올해부터 격년제로 '대전세계혁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전날(9일) 오후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대전세계혁신포럼을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세계혁신포럼은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자와 기업인 수천명이 참가,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짝수 해에 개최된다. 올해에는 오는 11월12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열린다.
현재 유네스코는 헝가리학술원과 함께 홀수 해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관련행사인 '세계과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염 시장은 "과학기술도시인 대전에서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와 함께 국제적인 과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와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가 올해부터 격년제로 '대전세계혁신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프랑스를 방문 중인 염홍철 대전시장은 전날(9일) 오후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 이리나 보코바 사무총장을 만나 대전세계혁신포럼을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대전세계혁신포럼은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자와 기업인 수천명이 참가, 최신 기술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짝수 해에 개최된다. 올해에는 오는 11월12일부터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일원에서 열린다.
현재 유네스코는 헝가리학술원과 함께 홀수 해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관련행사인 '세계과학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염 시장은 "과학기술도시인 대전에서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와 함께 국제적인 과학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여러가지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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