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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매결연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유럽을 방문 중인 염홍철 시장은 전날(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시를 방문, 이스타반 탈로스 시장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형물 제작 기증 및 동물 교류추진 ▲ 경제·과학기술 분야 교류협력 확대 ▲ 오는 11월 열리는 '대전세계혁신포럼'에 부다페스트시 적극 참여 ▲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에 예술단 상호 공연 등이 담겨 있다.
시는 1994년 4월 부다페스트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하고 있다.
염 시장은 "이번 MOU 체결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전시가 자매결연도시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시와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유럽을 방문 중인 염홍철 시장은 전날(1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시를 방문, 이스타반 탈로스 시장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사업으로 조형물 제작 기증 및 동물 교류추진 ▲ 경제·과학기술 분야 교류협력 확대 ▲ 오는 11월 열리는 '대전세계혁신포럼'에 부다페스트시 적극 참여 ▲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에 예술단 상호 공연 등이 담겨 있다.
시는 1994년 4월 부다페스트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협력을 하고 있다.
염 시장은 "이번 MOU 체결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